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인공지능 (문단 편집) === 테란 플레이 시 === 테란은 프로토스와 마찬가지로, 프로토스보단 상대적으로 조금 어렵지만 전진 [[병영(스타크래프트 시리즈)|병영]]과 [[벙커(스타크래프트 시리즈)|벙커]]를 구축하여 프로토스를 플레이할때와 같은 방식으로 농성을 벌이면된다. 단 광전사나 추적자와 달리 해병은 소수로는 약하므로 타이밍 잘 잡는게 중요하다. 전진 병영이 막히더라도 해병을 살려서 뺀 뒤 꾸준히 2병영에서 해병을 모아 6~8해병 때 후속타를 넣으면 상대가 해병의 상성 테크를 타지 않은 이상 쉽게 뚫어낼 수 있다. 치터라 한들 멀티 입구에 가까이 붙여 막지만 않으면 대응 안하는 건 여전하므로 한쪽 입구 막아 준비가 되면 다른 입구를 막는 걸로 간단하게 봉쇄해 버릴 수 있다. 사실상 멀티 입구가 막히는 셈이라 일꾼 다 끌고 나오는데 이때는 이미 벙커도 준비 완료가 된 상황이고 마린도 계속 뽑히고 있는 상황이라 득을 보는 건 이쪽이다. 좀 더 정석적으로 가자면 탱크와 토르 등 강력한 스플래시 유닛들로 구성하는 것도 유리하다. 특히 느리지만 강력한 피해를 스플래쉬로 장거리에 꽂아넣는 공성 전차는 AI를 상대로 매우 효과적이다. AI는 병력을 빼는 타이밍이나 사거리 조절에 미흡하기 때문에 [[임즈모드]]만 해도 어중간한 병력으로 몰려오다가 모조리 곤죽이 되어버리고, 곤죽이 되고 남은 병력을 빼다가 또 곤죽이 되어버린다. 단 이 경우에는 자원이 많이들기 때문에 멀티를 적극적으로 펴는것이 좋다. 인공지능이 저그의 경우에는 메카닉 모아놓고 버티다가 인공지능의 러쉬를 막아내고 바로 역러쉬 들어가면 인공지능 특유의 저질 생산력이 발목이 되어 순식간에 병력들을 각개격파하고 멀티를 순회공연하면서 승리를 만끽할 수 있다. 더 쉬운 방법은 [[사신(스타크래프트 2)|사신]] 테러가 있다.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자유의 날개]] 버전 기준이라면 일단 전진 병영에 기술실을 달고 사신만 뽑는다. 니트로 업그레이드는 추후에 여유가 있으면 하되 3사신이 모이면 적 본진을 깔짝대준다. 감지탑을 이용하여 적 병력 뭉치가 사신 쪽으로 향하면 빠지고 우리 팀 본진쪽으로 향하면 사신을 통해 기지를 테러한다. 이때 컴퓨터의 저질 인공지능 덕분에 우르르 다시 공격받는 자신의 본진으로 귀환하는데 이를 이용하면 쉽게 깰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군단의 심장]] 이후부터는 초반 사신이 더 간편해졌고 전투 회복제 기능도 추가되었기 때문에 더 수월하다. 밴시 테러도 좋은 방법이다. 밴시를 뽑아 적의 자원 채취 지역에 끊임없이 테러를 가한다. 적은 대공유닛을 동원하여 밴시를 잡으려할테니 이 경우에는 밴시 컨트롤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린다. 이런 경우 밴시의 은폐 연구보다 초비행 회전날개를 먼저 찍고 와리가리를 하면 좋다. 상대가 테란이라면 후반으로 갈수록 사신과 밴시 컨트롤이 많이 요구된다. 후반으로 갈수록 바이킹, 밤까마귀, 전투 순양함 등 고급 유닛들로 채워가며 덤비기때문에 적당히 견제하면서 놀지않고 본진 등 멀티에서 알맞은 조합으로 된 병력을 200꽉 채운뒤에 천천히 전진하도록 하자. 밤까마귀도 인공지능 상대로 훌륭한 유닛이다. 상대가 저그일 경우에는 밴시 테러가 테란전보다 더 편해질것이다. 히드라와 여왕, 포자 촉수만 잘 피해 일꾼과 부화장만 수시로 테러를 가하면 된다. 전투 순양함은 필요할때만 뽑자. 웬만해선 자원을 잡아먹고 타락귀나 바이킹, 공허 포격기에 터지기때문에 차라리 탱크나 해병들을 지켜줄 토르를 뽑는게 낫다. 정예 개별 전투(올란 초상화 따는 업적)에서도 용암 흐름 맵에서 섬쪽에서 시작하는 이로운 조건으로 쉽게 달성이 가능하다. 다만 군단의 심장에서 AI가 일부 부분에서 상향을 받아 저그 같은 경우 신경 기생충을 쓰니까 확장팩 레벨을 자날로 고치거나, 맵과 전략을 좀 바꾸는 게 좋다.[* 토스는 우주모함에 신경 기생충을 써 봤자 우주모함끼리 때려도 별 타격이 없는데다가 감염충을 금방 죽여버릴 수 있고, 저그는 무리 군주한테 접근을 애초에 못 하기 때문에(+광란) 큰 문제가 없다. 근데 전순은 뺏기는 즉시 야마토 포를 날려버려서.. 사거리 문제로 감염충 죽이는 것도 은근히 시간 걸리고.] AI의 종족, 난이도 불문하고 해방선을 쓰면 멍청한 인공지능을 이용해서 아주 쉽게 이길 수 있다. 최대한 빠르게 게임을 끝내려면 병영이 살짝 늦더라도 아주 빠르게 2가스를 올리고 1/1/1 후 반응로를 달아서 2해방선과 2거미지뢰를 뽑으면서 융합로를 짓는다. 해방선을 뽑는 사이 군수 공장을 들어서 기술실을 대신 지어주고 해방선이 뽑히면 우주공항으로 기술실을 먹고 사업을 누르면서 해방선을 하나 더 추가한다. 먼저 출발한 해방선 두기로 앞마당이나 본진 광물지대를 장악하면 사실상 끝난다. 사업 이전엔 범위 설정을 실수할 경우 해방선이 허무하게 죽을 수도 있는데 몇번 해보면 감이 잡힌다. 세번째 해방선이 도착하고 사업도 되면 적당히 깔아줘도 AI가 전혀 대응을 못하고 일꾼과 병력들은 버벅이다 다 죽을 것이다. 매우 드물게 해방선이 뽑힐때 쯤 러쉬를 오기도 하는데 입구를 막고 거미지뢰 두기를 배치한 후 건물을 적당히 수리해 주거나 해방선이 나오면 쉽게 막을 수 있다. 초패스트 전투순양함은 상대 종족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먹힌다. 입구에 해병 한기를 세워 정찰을 방해한 다음 2우주공항을 올리고 전투순양함을 뽑을 수 있는 최단 빌드로 뽑아주고 한기가 나오자마자 바로 적 본진에 워프를 하고 [[김대기(프로게이머)|적절한 컨트롤로]] 적 대공병력부터 짜르면 게임 끝. 빌드 최적화와 컨트롤만 받쳐주면 치터3도 바를 수 있는 대봇전한정 무적의 빌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